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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VEL BEST a collection of their greatest hit - level 42

 "신해철의 고스트스테이션(GHOSTSTATION)"의 첫 방송 마지막 곡 "Lessons In Love - Level 42" 때문에 구입한 앨범입니다. " Lessons In Love" 만으로도 만족하지만, 다른 곡들과도 친해지려고 자주 귀를 기울이는데 아직 다가와주는 곡이 없습니다. 아 한 곡 흥미가 생긴 곡은 있네요.  가사 첫 소절을 듣는 순간 "10 Minutes - 이효리"를 떠오르게 한 곡입니다. 저만 그런가요?? "The Sun Goes Down" https://www.youtube.com/watch?v=84iBD9_wHN8 [MV] Lee Hyori(이효리) _ 10 Minutes (youtube.com) 발매일이 1989년 12월 10일이니 오늘이 34번째 생일이네요! 베이스와 보컬의 마크 킹(Mark King)님은 1958년 생으로 올해 65세이신데도 목소리는 그대로 정정하십니다. 키보드의 마이크 린드업(Mike Lindup)님의 클라이막스의 부분도 저 나이에 어떻게 저런 미성을 유지하셨는지 존경스럽습니다.  https://youtu.be/ou_kVmBS2AY?si=OauvQxhd4bzc4fiI&t=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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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ayer - Raining Blood

  https://www.amazon.co.jp/Reign-Blood-Slayer/dp/B000GRUNN6 롤링스톤지(RollingStone)선정 "올타임 100대 메탈 앨범(The 100 Greatest Metal Albums of All Time)"에서 6위를 차지한 슬레이어(Slyaer)의 "Reign in Blood"(1986) 앨범의 10번째 곡입니다. https://www.rollingstone.com/music/music-lists/the-100-greatest-metal-albums-of-all-time-113614/ The 100 Greatest Metal Albums of All Time The most headbangable records ever, from Metallica’s Black Album to Black Sabbath’s ‘Paranoid’ www.rollingstone.com https://www.youtube.com/watch?v=-q66zKQ3-XM&ab_channel=JorgeRenteria   관중을 등지고 스피커를 마주하며 시작되는 인트로, 본격적인 곡의 전개와 동시에 뒤돌아서서 관중을 바라보며 미소짓는 베이스, 보컬의 톰 아라야(Tom Araya)분의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왼쪽에서 기타를 연주하시는 제프 한네만(Jeff Hanneman)분께서 작곡을 하셨습니다. 오른쪽에서 기타를 연주하시는 케리 킹 ( Kerry King ) 분과 공동 작사입니다.  제프 한네만(Jeff Hanneman)분은 독거미에 물려 간부전으로 고생하시다가 2013년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늦었지만 명복을 빕니다. ( R.I.P. Jeff Hanneman ) 처음 만나보는 단어들과 그로테스트(grotesque)한 가사의 곡입니다. purgatory 연옥, 지옥 = hell Getting up at 4 o'clock every morning is sheer purgatory. 매일 아침 4시에 일어

오랫동안 뵙고있는, 핑클(Fin.K.L.)의 성유리씨를 닮은 어여쁘신 분이 계십니다.

  오랫동안 뵙고있는, 핑클(Fin.K.L.)의 성유리씨를 닮은 어여쁘신 분이 계십니다. 5년 이상 된 것 같습니다. 실례를 무릅쓰고 매번 힐끔 힐끔 쳐다만 보아왔는데 용기를 내어 발걸음을 멈춥니다. 禁止行為 共用部分での次の迷惑行為を禁止します。 -喫煙 -持ち込み飲食 -寝ころび、座り込み -大声で騒ぐ -その他迷惑行為 금지행위 공용부분에서 다음의 폐를 끼치는 행위를 금지합니다. -흡연 -음식물 반입 -눕기, 장기간 않아있기 -큰 소리로 떠들기 -그 외의 폐를 끼치는 행위 촬영금지의 안내는 없습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실행합니다. "사진 찍으면 No No No" 라며 손가락을 저으시지만.. 얼른 사진을 찍습니다. "성함을 여쭤봐도 될까요?"  대답이 없으십니다. 단서는 한 문장 뿐입니다. 消すまでは心の警報ONのまま 꺼질때까지는 마음의 경보는 계속 ON https://www.sonpo.or.jp/about/efforts/reduction/dizaster/slogan/ 역대 전국 통일 불조심 표어 페이지에서 해당 표어를 발견합니다. 2013年度 消すまでは 心の警報 ONのまま 불조심 포스터 모델(防火ポスターモデル)항목에서 성함을 확인합니다. 刈谷 友衣子(かりや ゆいこ、카리야 유이코) http://www.fd-masuda.net/modules/topics/index.php?content_id=52   역대 전국 통일 불조심 표어의 포스터 일람에서 해당 포스터도 발견합니다. http://www.fd-masuda.net/modules/topics/index.php?content_id=52 "안녕하세요. 카리야상!" 카리야(刈谷)씨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https://ja.wikipedia.org/wiki/%E5%88%88%E8%B0%B7%E5%8F%8B%E8%A1%A3%E5%AD%90 刈谷友衣子 - Wikipedia 出典: フリー百科事典『ウィキペディア(Wikipedia)』 刈谷 友衣子(かりや ゆいこ、1996年11月30日

1988년작 영화 칵테일(Cocktail, カクテル)의 티켓을 계기로 이런 저런 조사와 생각을 해봅니다.

중고거래사이트 메루카리(Mercari, メルカリ)를 구경하다가 칵테일(Cocktail, カクテル)영화티켓을 발견합니다. https://jp.mercari.com/item/m72015182038 この男のいるところ、いつも喝采・・・・・ トム・クルーズ  カクテル 이 남자가 있는 곳, 언제나 갈채... 톰 크루즈 칵테일 젊은 톰 형님의 당찬 모습과 보랏빛의 네온이 안어울리는 듯 묘하게 어울립니다. 갓 성인이 되어 호기심 반 떨림 반으로 경험했던 호프집, 주점, 유흥가의 겉으론(밤에는, 취했을 때는) 화려하면서 속으론(낮이되면, 술에서 깨거나 멀정할 때는) 누추했던 그 느낌들도 일깨워 줍니다. 티켓의 뒷 장에 "89.2"의 스탬프가 찍혀있습니다. 칵테일(Cocktail, カクテル)의 개봉일을 확인해봅니다. 미국개봉: 1988년 7월 29일 일본개봉: 1989년 3월 25일 한국개봉: 1990년 4월 21일 https://jp.mercari.com/item/m72015182038 일본 개봉일이 1989년 3월이니 1989년 2월에 구입한 개봉 전 예매권인 마에우리켄(前売券)으로 추측됩니다. 상품명이 "映画/カクテル、前売券半券 (영화/칵테일, 마에우리켄 반권)" 이었네요. 그 당시 가격 1,100엔도 하단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마에우리켄(前売券) 가격이 1,400엔이니 30여년 동안 300엔 밖에 (127%)오르지 않았습니다.   일본의 변함없는 물가에 놀랍니다. 담뱃값만 오르는 것 같습니다. 말보로(Marlboro, マールボロ)의 경우 ~1997년까지 250엔이었고 현재 600엔이니 240%의 가격이 되었으니 말입니다. 한국의 영화 티켓 가격의 변화를 조사해봅니다. https://www.hani.co.kr/arti/328175.html 1980년대, 1990년대를 ( 20여년간 ) 거치면서 320%의 가격이 됩니다. ( 5,500원이 올랐습니다. ) https://www.dailypop.kr/news/article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