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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22의 게시물 표시

아마존(Amazon)의 킨들 페이퍼화이트(Kindle Paperwhite)에 Apress의 IT서적(PDF)를 넣어 활용해볼까? 합니다.

  2021년을 보람차게 보내보자는 각오로 Apress구독을 시작했었습니다. '매달 한 권씩 완독하자'란 각오는 점점 무뎌지고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로 2022년의 구독 만료일이 다가 오고 있네요. '영문서적은 역시 쉽지 않아.' '2021년은 여유가 없었지.' 핑계로 보아 2022년 구독을 연장한다해도 가끔씩 책장(Bookshelf)만 보다가 말 것 이라는 확신이 듭니다. '남은 구독 기간 동안 필요한 책을 최대한 다운로드하자' 그동안 Apress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온라인서비스가 Springer Link로 이전되었습니다. 회원메뉴 전체가 로그인부터 Springer Link로 옮겨졌네요. 구독(Subscription)에 Apress Access가 추가되어있습니다. 3,810권의 책이 이용 가능합니다. 매일 한 페이지(20권)씩 다운로드하고 있습니다. 현재 180권을 다운로드했는데 2GB정도의 용량입니다.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가 25GB용량이니 2000여권을 한 장에 기록 가능하겠네요. 다운로드한 것을 정리해서 블루레이 디스크(Blu-ray Disc)에 구워놓기만 해서는 여전히 활용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상 휴대하면서  IT서적을 가볍게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이폰(8Plus)은 "글자가 빼곡한 서적을 보기엔 화면이 너무 작고" "인터넷, SNS, 메일 등 다른 유혹이 너무 많습니다." 거의 방치하고 있던 아마존(Amazon)의 킨들 페이퍼화이트(Kindle Paperwhite)가 떠오릅니다. 아이폰(8Plus)과 비교해 세로사이즈는 같고 가로는 1.5배 사이즈입니다. "한 번 활용해 볼까?!" 꺼내서 작동확인도 할겸 피안도 48일 후(彼岸島 48日後・・・) 1,2,3권을 넣어봅니다. 킨들 스토어(Kindle Store)에서 3권까지 무료입니다. 킨들(Kindle)이 PDF파일을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