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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21의 게시물 표시

MinerGate(마이너게이트)가 또 악성코드로 인식됩니다. 그리고 Pi Network(파이 네트워크)도..

 갑자기 MinerGate(마이너게이트)가 또 악성코드로 인식됩니다. 다행이 윈도우즈 디펜더(Windows Defender)에서는 악성코드로 인식되지 않았지만 불안한 마음입니다."알약(Alyac)이 백신인가요?"라며 조롱감이 되어버렸지만 PC최적화,PC관리까지 한번에 가능한 무료 백신소프트로는 이만한게 없다보니 계속 써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MinerGate(마이너게이트)의 사이트가 요즘 계속 불안정한 상태로(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도의 재 급증에 의한 트래픽이 원인으로 예상합니다 )  채굴성과가 제대로 반영이 되는지 의문도 생깁니다. 또 다시 현타가 옵니다. 가동 중이던 MinerGate(마이너게이트)를 욱하는 마음에 모두 삭제합니다. MinerGate(마이너게이트)에서의 모네로(Monero)채굴은 또다시 휴식 상태가 됩니다. MinerGate(마이너게이트)의 대쉬보드(Dashboard)가 기다림 끝에 표시되어 확인해 보니 이전보다 가치가 거의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돈을 들여 투자한 상태였다면 그 리스크에 잠도 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MinerGate(마이너게이트)에서의 모네로(Monero)채굴을 과감히 멈출 수 있었던 것은 Pi Network(파이 네트워크)라는 끈이 남아 있어서였습니다. 스마트폰에 설치만 해놓으면 리소스 사용도 없이 채굴 할 수 있다는 정보에 설치해서 현재 82파이를 채굴했습니다. 정리하면서 Pi Network(파이 네크워크)를 조사했는데 현재는 블록체인(Block Chain)기반이 아니네요. 채굴의 단어도 Mining이 아닌 Minting(화폐주조)을 사용합니다.   블록체인(Block Chain)기반처럼 리소스를 사용해 어려운 계산을 해서 그 보상을 받는 것이 아닌 그냥 Pi Network(파이 네크워크)에 일원으로서 참여하고 있다는 것(봇이 아닌 사람이라는 확인으로 하루 한번 클릭요구)으로 보상받는 형태입니다.  '그러니 스마트폰의 리소스사용없이 보상을 받을 수 있었구나'라고 이해가 됩니다. 현재 개

오래된 운영체제(OS)용 무료 백신(Free Antivirus)인 ClamWin의 수동업데이트방법

  레거시(Legacy) 프로그램의 유지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운영하고 있는 윈도우즈(Windows) 2000서버들이 몇대 있습니다. 나무위키에서 그 정보를 살펴봅니다. https://namu.wiki/w/Windows%202000 Windows 2000 - 나무위키 지원이 완전히 중단되었기 때문에 현재 쓰기에는 보안이 취약하다. 나온지 오래되었고 보안 패치 지원도 오래전에 중단되었으니 보안에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 것은 당연하다. 2003년 서비스 팩 4 namu.wiki 코드네임  NT5.0, Janus RTM 1999년 출시일자 미국 2000년 2월 17일,  대한민국 2000년 3월 7일 지원  기간 2005년 6월 30일 (일반지원), 2010년 7월 13일 (연장지원), 현재 공식지원 완전종료 무려 20년이나 된 오래된 운영체제(OS)입니다. 아직 현역으로 운용하는게 미안할 정도입니다. 그전의 윈도우즈(Windows) NT서버 는 NT서버 설치하고 서비스팩, 옵션팩 순서로만 설치해야하는 설치 자체로도 난이도가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2009년 시점 NT4.0 → NT SP3 → IE4.01 → NT Optionpack → NT SP4 → IE 5.0 의 순서로 설치해야한다는 설명이 있네요. 인터넷 익스플로러 4, 인터넷 익스플로러5는 정말 추억입니다. 윈도우즈(Windows) 2000서버는 설치 화면도 멋지고 간단해서 감동을 했던 기억도 떠오릅니다. (몇일동안 40대 정도를 설치,설정하던..)  암튼 그랬던  윈도우즈(Windows) 2000서버도 2003, 2008서버들에게 자리를 물려주며 쉼에 들어갔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MicroSoft)로부터의 지원은 예전에 종료되었고, 각종 프로그램들도 지원이 종료되어 새로운 버전은 설치가 되지 않거나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특히 백신이 문제입니다. 파이어월(Filewall)아래서 운영 중이고 서비스용 포트만 공개하고 있기때문에 아직까지 특별한 문제는 없으나 파일들이 업로드 되는 서버라 실시간 감시까지는

MinerGate(마이너게이트)로 가상화폐 Monero(모네로) 채굴을 얼마나 더해야 수익화를 할 수 있을까 계산해봤습니다.

4월 말쯤 마이너게이트(MinerGate)의 대쉬보드(Dashboard)표시가 되지 않아서 걱정을 했었는데 다행히 유지보수(Maintenance)작업때문이었다고 합니다. Dear miners! April, 30th MinerGate is performing a technical maintenance; some of the services can be temporarily unavailable, including confirmation of your mined balance and representation of balances on the Dashboard. Please accept our apologies for the inconvenience. 친애하는 광부여러분! 4월30일 마이너게이트가 기술적인 유지보수작업을 진행합니다. 채굴된 잔액 확인 및 대쉬보드의 잔액 표시를 포함한 일부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걱정을 했던 이유는 갑자기 서비스가 종료되어 채굴한 것이 사라져 버릴까봐여서 였습니다. 큰 금액은 아니지만, 놀고 있는 자원을 이용한 것이지만,  그 동안의 노력이 허무하게 사라지는 것은 가슴아프고 아쉬운 일입니다. 얼른 안전한 곳으로 미약하나마 성과를 옮겨놔야겠다는 생각이 더 간절해집니다. 5월10일 현재의 상황입니다. 4월29일 시점에서의 채굴현황이 0.049054607329였고 현재 0.051722924451입니다. 10일간 채굴한 양은 0.051722924451 -  0.049054607329=  0.00266831712 입니다. Monero(모네로)의 최소거래금액인 0.1까지는 0.1 - 0.051722924451 =  0.04827707554 만큼을 더 채굴해야합니다. 10일간 채굴한 양으로 나누어 봅니다. 0.04827707554 / 0.00266831712 =  18.0927053903 현재의 채굴속도라면 앞으로 대략 180일(반년)을 채굴해야합니다. 현재까지 채굴한 양의 가치는 24.

맥북프로(Macbook Pro)에 서브모니터(Sub monitor)를 연결해서 사용시 이미지의 미리보기(Preview)가 항상 맥북프로(Macbook Pro)의 화면에서 실행되는 불편함을 해결했습니다.

  맥북프로(Macbook Pro)에 서브모니터(Sub monitor)를 연결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서브모니터(Sub monitor)가 왼쪽,  맥북프로(Macbook Pro)가 오른쪽입니다. 작업은 큰 화면의 서브모니터(Sub monitor)를 이용하고 맥북프로(Macbook Pro)는 덮개를 닫아놓거나 넷플릭스(Netflix)를 보거나 합니다.  맥북프로(Macbook Pro)의 전체화면으로 영화를 재생하면서 서브모니터(Sub monitor)에서 이미지를 보거나 작업하려고 하면 항상  맥북프로(Macbook Pro)의 화면에서 미리보기(Preview)가 실행되어 재생 중이던 영화의 화면이 다른 화면으로 전환되어 버립니다. 그럼 미리보기(Preview)를 서브모니터(Sub monitor)로 옮기고 영화의 화면을 다시 불러옵니다. 그러다가 다시 미리보기(Preview)가 실행되면 같은 상황의 반복이 됩니다. 몇 년을 이렇게 쓰다가...드디어 오늘 해결했습니다. 미리보기(Preview)를 실행했을 때 원하는 화면의 상태입니다. 서브모니터(Sub monitor) : 미리보기(Preview) 맥북프로(Macbook Pro) : 영화전체화면 그대로 유지 해결은 파인더(Finder)를 살펴보던 중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이미지를 선택한 경우 "마크업" (빨간 박스) 의 버튼이 좌하단에 표시되고, 클릭하면 간략형의 미리보기(Preview)가 파인더(Finder)의 바로위에서 실행이 됩니다. 간략형의 미리보기(Preview)이므로 편집 후 그대로 저장만 가능합니다. (내보내기, 다른이름으로 저장등은 불가) 이것만으로도 너무 편하고 쾌적해졌습니다. 포스팅을 정리하면서.. '윈도우즈(Windows)에 있는 주 모니터의 변경 기능이 왜 맥(macOS)에는 없지?' 란 근본적인 질문을 다시 해봅니다. "시스템 환경 설정 >> 디스플레이 >> 정렬"을 다시 살펴봅니다만  없습니다. 왠지 있을 것 같은 느낌에 &

맥(macOS) Big Sur의 Xcode 12.5에서 SFML을 사용하기 위한 설정

  예전에 Xcode에서 SFML을 사용하기 위한 설정을 했었는데 맥(macOS)과 Xcode의 업데이트때문인지 에러가 발생하며 작동하지 않습니다. macOS High SierraのXcodeでSFMLを利用するための設定 조사하면서 해결한 내용의 정리입니다. 제일 먼저 접한 에러내용입니다. 에러1 PhaseScriptExecution failed with a nonzero exit code 자세한 내용을 보면 "Cannot get the real path for source ... couldn't copy ..."의 내용이 있는데 소스 경로 및 SFML의 설치 경로와 전혀 관계가 없는 경로입니다. 프로젝트의 xcodeproj파일의 "Build Phases >> Run Script"에서 해당 경로의 설정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파란색 박스) 경로를 수정하면 해결될 것 같은데.귀찮습니다.. "Run script >> For install builds only"  (빨간색 박스)  에 체크를 해서 실행시에는 스크립트가 작동하지 않도록 하니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에러는 혼자이길 좋아하지 않습니다. 다음 에러가 고개를 듭니다. 에러2 Reason: no suitable image found.  Did find: /Library/Frameworks/sfml-system.framework/Versions/2.5.1/sfml-system:  code signature  in (/Library/Frameworks/sfml-system.framework/Versions/2.5.1/sfml-system) not valid for use in process using  L ibrary Validation : mapped file has no cdhash, completely unsigned? Code has to be at least ad-hoc signed. Library Validation로

MAISHA(마이샤, マイシャ) 잡지의 AfternonTea 광고문구..그리고 말보로(Marlboro)

 MAISHA(마이샤, マイシャ)란 잡지의 표지 뒷장의 AfternoonTea 광고지면에 적혀있던 문구입니다. '골덴위크(Golden Week,ゴールデンウィーク)의 시작을 뜻있게 보내자'란 생각에 방 정리를 시작했다가 밤을 새워버렸습니다.誰かを想うと、うれしい。 何かを想うと、たのしい。 目の前に広がる雑貨を、ひとつひとつ手にとりながら、毎日の生活や、大切な人のことを考える。 紅茶の豊かな香りを愉しみながら、自分についてじっくり考える。 そんなささやかなひとときは、人生を豊かにしてくれます。 贈る。飾る。飲む。食べる。着る。使う。過ごす。 あなたと誰かをつなぐ。 そんな小さな幸せが、この場所にはあふれています。 누군가를 생각하면 기쁩니다. 무언가를 생각하면 즐겁습니다. 눈앞에 펼쳐지는 잡화를 하나 하나 손으로 집어가며 매일의 생활과 소중한 사람을 생각합니다. 홍차의 풍부한 향기를 즐기면서 자신에 대해서 곰곰히 생각합니다. 그런 소소한 잠깐의 시간은 인생을 풍족하게 합니다. 선물하기, 꾸미기, 마시기, 먹기, 입기, 쓰기, 지내기 당신과 누군가를 이어줍니다. 그런 작은 행복이 이 장소엔 넘쳐나고 있습니다. 'OMOU IS Happy' Happiness is thinking of a loved one. Remembering the good times. Because it's the little things that bring the greatest joy. '오모우(想う,생각하는 것)는 행복'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좋았던 시간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가장 큰 기쁨을 가져다 주는 것은 작은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정리를 하면서 만나는 추억의 물건들 덕에 힘든 시간을 잘 헤쳐내고 정리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뭔 물건들이 이리 많이 모였지?!', '많이 불러놓고선 오랫동안 무심했구나...' 하나 하나 만질 때마다 추억들이 떠올랐고 오랫 만에 경험하는 기분입니다. 정말 문구데로 과거의 일과 소중한 사람이 떠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