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ant by design Outside the wire 계획적으로 반항하는 통제선 밖 2036년 러시아의 지원하에 우크라이나를 차지하려는 크라스니군,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수호하려는 저항군, 이에 UN은 평화유지군을 보내고 평화유지군으로 주둔 중인 미군은 크라스니군의 지도자 빅토르 코발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미군은 로봇 병사 부대 "검프(Gump)s"를 처음으로 실전에 배치한 상황이 영화의 배경입니다. Gump : 멍충이, 얼간이 크리치 공군 기지( Creech Air Force Base)의 하프 중위는 곰돌이 젤리 를 먹으며 여유롭게 드론 공격 부대(롤링 선더)를 지휘 중이고 크라스니군의 매복에 교전 중인 부대(래틀스네이크)는 부상자가 발생, 포위당한 상태이지만 부상자 구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크리치 공군 기지( Creech Air Force Base)에서 우크라이나까지는 지도상의 축척으로보면 대략 10,000키로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실시간으로 드론을 조종합니다.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의 폭발로 검프(Gump) 가 파괴되고 IED 급조 폭발물: 사제 폭탄 폭약으로 ANFO(Ammonium Nitrate Fuel Oil : 질산 암모늄+경질유) 를 많이 사용하며 비료폭탄(fertilizer bomb)라고도 부름 엄호 중에 탄창교체 실수로 구출하러 가던 병사도 부상을 입게됩니다. 탄창교체를 할때마다 "리로드(Reload)"를 외치는 게임이 생각났는데 나 탄창교체중이니 잠깐 기다려 나 탄창교체중이니 나를 지켜줘 의 의미로 정말 필요한 행동임을 체감합니다. 의문의 트럭이 접근, 위협을 감지한 하프중위는 드론의 미사일공격을 하려하나 래틀스네이크의 상사가 부상자 2명을 구하기 위해 거부합니다. 결국 하프중위는 38명을 구하기 위해 명령을 어기고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네가 죽였어 상사의 무선이 맘을 무겁게 합니다. 하프중위는 직속명령을 위반했지
이것 저것 머릿속에서 생각으로만 사라지는 것들이 아까워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