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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21의 게시물 표시

아웃사이드 더 와이어 ( Outside the Wire, デンジャー・ゾン )

  Defiant by design Outside the wire 계획적으로 반항하는 통제선 밖 2036년  러시아의 지원하에 우크라이나를 차지하려는 크라스니군, 이에 맞서 우크라이나의 독립을 수호하려는 저항군, 이에 UN은 평화유지군을 보내고 평화유지군으로 주둔 중인 미군은 크라스니군의 지도자 빅토르 코발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미군은 로봇 병사 부대 "검프(Gump)s"를 처음으로 실전에 배치한 상황이 영화의 배경입니다. Gump : 멍충이, 얼간이 크리치 공군 기지( Creech Air Force Base)의 하프 중위는 곰돌이 젤리 를 먹으며 여유롭게 드론 공격 부대(롤링 선더)를 지휘 중이고  크라스니군의 매복에  교전 중인 부대(래틀스네이크)는 부상자가 발생, 포위당한 상태이지만 부상자 구출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미국 네바다주에 있는  크리치 공군 기지( Creech Air Force Base)에서 우크라이나까지는 지도상의 축척으로보면 대략 10,000키로정도 떨어진 거리인데 실시간으로 드론을 조종합니다. IED(Improvised Explosive Device)의 폭발로  검프(Gump) 가 파괴되고 IED 급조 폭발물: 사제 폭탄 폭약으로 ANFO(Ammonium Nitrate Fuel Oil : 질산 암모늄+경질유) 를 많이 사용하며 비료폭탄(fertilizer bomb)라고도 부름 엄호 중에 탄창교체 실수로 구출하러 가던 병사도 부상을 입게됩니다. 탄창교체를 할때마다 "리로드(Reload)"를 외치는 게임이 생각났는데  나 탄창교체중이니 잠깐 기다려 나 탄창교체중이니 나를 지켜줘 의 의미로  정말 필요한 행동임을 체감합니다. 의문의 트럭이 접근, 위협을 감지한 하프중위는 드론의 미사일공격을 하려하나 래틀스네이크의 상사가 부상자 2명을 구하기 위해 거부합니다.  결국 하프중위는 38명을 구하기 위해 명령을 어기고 미사일을 발사합니다. 네가 죽였어 상사의 무선이 맘을 무겁게 합니다. 하프중위는 직속명령을 위반했지

맥(macOS)에서 ASP.NET Core개발환경을 구축했습니다. : .NET , .NET Core : MySQL : Homebrew 또는 Package (DMG Archive)

  코로나19(Covid-19)가 공부를 시켜줍니다. ㅜㅜ 회사의 윈도우즈(Windows) 개발환경을 집의 맥(macOS) 개발환경으로 대치해야해서 맥(macOS)에서 ASP.NET Core 개발환경을 구축한 기록입니다. Visual Studio for Mac를 설치하고 .Net Core를 설치합니다. https://dotnet.microsoft.com/download Download .NET (Linux, macOS, and Windows) Free downloads for building and running .NET apps on Linux, macOS, and Windows. Runtimes, SDKs, and developer packs for .NET Framework, .NET Core, and ASP.NET. dotnet.microsoft.com 맥(macOS)용 다운로드에 못 보던 것이 보입니다. .NET 5.0  .NET Core 3.1과 설명 및 All downloads의 내용도 같습니다. .NET Core 3.1의 최신버전이 NET 5.0입니다. 윈도우즈(Windows)도 살펴봅니다. .NET Framework의 옵션이 더 있는 것을 빼고는 동일합니다. 추리를 해봅니다. .NET Framework는 2019년 4월 18일 릴리즈의 4.8이후로 업데이트가 없다.  ->  앞으로 갱신이 없다? .NET 5.0, .NET Core 3.1은 2021년 1월 12일 같은 날 릴리즈 되었다. -> 서로 간 호환성 조정을 해서 같은 날? .NET Core 3.1의 최신버전이 .NET 4.0이 아니고 .NET 5.0이다. ->.NET Framework4 과 .NET Core 3의 통합의 의미? 역시 조사를 해보니 .NET Framework와  .NET Core 그리고 Xamarin를 통합한 것이 .NET 5입니다. 복잡한 .NET이 cross-platform, open-source developer platform의 하나의 통합 플랫폼이

연하장(年賀状) 쓰기의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도전하는 자에게 복이 있나니" : PIXUS 엽서 크리에이터

 2021년 연하장(年賀状)을 준비하면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 일본에 처음 왔을 때 지인 분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연하장은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예의 입니다. 당연히 감사의 온 맘을 펜 끝에 담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야 한다고 스스로도 생각해 매년 연말 즈음이면 밤을 세워 준비해왔습니다. 그런데 이게 엄청난 집중력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잠깐 다른 생각을 하거나 멍한 상태가 되면 오기(誤記)를 하게 되고, 100엔 가까이 되는 연하장이 못쓰게 되버립니다. 수정액으로 덧쓰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에 아깝지만 어쩔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매년 준비하는 수를 스스로와 타협하며 줄여오게 됩니다. 감사의 마음은 내쪽의 일방적인 마음으로 표현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연하장(年賀状)의 경우  받는 분에게 회답의 부담이 될 수가 있습니다. 1월 1일 도착 분이 아닌 것은 부담의 회답일 수 있으므로 상대방을 배려해 다음 해에는 보내지 않도록 합니다. 하지만 다음 해에는 상대방으로부터만 받게 되어 그 다음 해에 다시 준비하게 되기도 합니다. 결국 몇 년 간에 걸쳐 '서로는 연하장(年賀状)을 보냅시다.'라는 무언의 약속이 생기고 감사한 마음의 표현이 의무의 겉치레가 된 것 같은 매너리즘도 생겨 "그냥 안 보내고 안 받자"란 생각도 하다가 아예 안보내는 것보다는 인쇄를 해보기로 합니다. 메시지에 진심을 더 담으면 됩니다.  인쇄를 여러 번 생각했었으나 실행하지 못했던 이유는 손으로 직접 써야 한다는 맘이 컸지만 디자인된 연하장을 사서 작성만 하면 되는 단순한 작업이  1.  인쇄를 위한 연하장을 구입 2. 주소 및 내용의 디지털화 3. 연하장 디자인 템플릿 구하기 4. 인쇄 테스트 5. 전체 인쇄 의 오히려 복잡한(??) 작업이 되리라는 막연한 귀찮음, 두려움도 컸던 것 같습니다.  '그냥 하던데로 하자'란 생각을 떨쳐내고 도전을 해야합니다. "2021년의 연하장(年賀状) 준비는 새로운 도전으로 즐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