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전 포프티비(유튜브채널)의 소개로 알게된 MinerGate(마이너게이트)의 앱을 놀고있던 갤럭시S3에 설치하면서 가상화폐 채굴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3개월 정도 여러가지 공부와 경험을 했습니다만 PC에도 설치에서 동시에 채굴 MinerGate(마이너게이트)가 백신에서 바이러스로 인식되는 문제로 Monero-wallet(모네로 지갑)을 설치해 직접 채굴 MinerGate(마이너게이트)가 바이러스로 인식되고, Monero(모네로)의 최소거래금액인 0.1까지는 의외로 오랜 채굴시간이 필요하고, 그에 비해 기대되는 수익이 낮다보니 자연스레 관심이 떨어지게 되고, MinerGate(마이너게이트) 자체가 사기가 아닌가 뭐 이런 저런 생각들에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요즘 다시 가상화폐이야기가 많이 들려와서 3년 만에 확인해보니 마지막 확인했던 시점보다 3배나 가치가 올라있습니다. '재개해볼까?' 고민을 합니다. 일단 여러가지 상황들을 확인합니다. 1. MinerGate(마이너게이트)를 다운로드 해봅니다. 오호~ 바이러스로 인식되지 않습니다. 2. 최근 싼 요금제의 유혹으로 새로 계약한 스마트폰의 성능이 꽤 좋습니다만 iPhone(아이폰)의 데이터통신을 위한 "개인 핫스팟"만을 이용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호~ 아까웠는데 활용하면 되겠습니다. 3. MinerGate(마이너게이트)에서 빗썸(bithumb)같은 거래소로 출금도 가능하다는 정보를 우연히 알게됩니다. 오호~ Monero(모네로)를 취급하는 거래소의 지갑이라면 출금가능한 것 같습니다. 재개결정입니다! 스마트폰에도 MinerGate(마이너게이트)앱을 설치합니다.... 그런데 인터페이스가 많이 바뀌었습니다..이런.채굴기능이 없습니다!?!?! "애플 이어 구글도 '암호화폐 채굴 앱 금지'"라는 2018년 7월 27일 기사를 발견합니다. https://www.asiae.co.kr/article/201
이것 저것 머릿속에서 생각으로만 사라지는 것들이 아까워 적고 있습니다.